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전드 오브 드라큘리아 (문단 편집) == 작중 활약 == >영주의 이름으로 명한다. '영령 블라드 체페슈. 보구 『레전드 오브 드라큘리아(선혈의 전승)』를 발동하라' >제2의 영주로 명한다. '대성배를 손에 넣을 때까지 살아남아라'[* 랜서가 수치심에 자살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명령이다.] >제3의 영주로 명한다. ''''[[다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나]]의 존재를, 그 혼에 새겨넣어라. 랜서!'''' >---- >▶ [[Fate/Apocrypha]] 2권 中, [[다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다닉]]이 [[흑의 랜서|랜서]]에게. 랜서는 죽어도 쓰기 싫어했지만 랜서가 위기에 몰리자 마스터 [[다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가 영주로 강제 발동시켰다. 그리곤 두번째 [[영주(Fate 시리즈)|영주]]로 '대성배를 손에 넣을 때까지 살아남아라'라는 저주이자 버프를 걸어주고 세번째 영주와 자신의 마술을 이용해 자신의 혼과 융합시켰다. 그 결과 블라드 3세도 대닉도 아닌 '''이름없는 흡혈귀'''가 되었으며 대닉의 집념과 영주로 인해 성배만을 갈망하는 상태가 된다. [[적의 랜서]]가 기습적으로 영핵인 심장을 뚫었지만 죽지 않고 박쥐가 되어 흩어졌다가 재구축, 이후 [[적의 라이더]]가 '미사일 급 위력'을 지닌 필살의 창을 투척했지만 한 손으로 잡아내 버렸다. 그냥 버틴 건 아니고 팔이 산산조각났지만 회복되는 속도가 부서지는 속도보다 빨라서 결과적으로 아무런 피해도 입지 않았다. 반격으로 적의 라이더를 흡혈하려고 들었는데, 흡혈행위는 동료로 끌어들이기 위한 공격이기에 적의 라이더의 무적성도 통하지 않았다. 흑의 아처가 재빨리 차낸 덕분에 흡혈은 제지.[* 참고로 이 때 차내지 못했다면 '''불사신에 신성 말곤 상처입지 않고 피를 빨아대는 흡혈귀'''가 나와 룰러측은 패배하고 루마니아는 [[28일 후]]를 찍었을 거라는 원작자의 코멘트가 있다.] 공중정원 내부에서는 드라큘라로서의 지명도는 남아있었는데[* 공중정원 내부에서는 [[적의 어새신]]을 제외한 전원의 지명도는 0에 가까워진다지만 흡혈귀로서의 지명도는 남아있다. 그렇지 않으면 흑의 랜서가 흡혈귀로서의 지명도에 방해돼 스펙이 더 감소하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대신 블라드 3세로서의 지명도는 없었다. 상술했듯 [[루마니아]]에서는 영웅으로서의 지명도와 흡혈귀로서의 지명도를 둘 다 받기 때문에 이 미친 괴물이 성배에 도달해 공중정원 밖으로 나간다면 영웅 블라드 3세의 지명도와 흡혈귀 드라큘라 백작의 지명도를 모두 습득, 더욱 강해지고 루마니아는 하룻밤만에 '''지옥'''으로 변모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소설에선 이 참극이 훗날 [[왈라키아의 밤]]이라 불리게 될지도 모른다고 표현한다.[* 이전 타입문 세계에서 왈라키아의 밤은 소문을 사실로 만드는 흡혈귀 제피아 엘트남 오베론이 소문대로 루마니아에서 흡혈귀 드라큘라의 모습으로 나타나 대학살을 벌인 사건이다. 먼 옛날 오명으로 인해 벌어진 사건을 현재에 자기 손으로 다시 벌이는 것이니 제정신인 블라드 3세가 보면 피눈물을 흘릴 사건. --교회측이랑 정보공유가 제대로 안 되면 진짜 왈라키아 밤 현상으로 분류되었을 지도 모른다...--] [[룰러(성배대전)|룰러]]는 그런 최악의 사태를 막기 위해 [[적의 랜서]], [[적의 아처]], [[적의 라이더]], [[흑의 아처]], [[흑의 캐스터]]에게 특권인 영주로 '과거 블라드 3세였던 저 흡혈귀를 타도하라'는 명령을 내려 1:6의 싸움이 벌어진다. 이 때 상대들의 면면을 보면 무지막지한 게 * 일단 [[룰러(성배대전)|룰러]]를 제외한 전원이 영주 버프를 받은 상태. * 역대급 사기 방어보구를 지닌[* '''[[카바차 & 쿤달라]]'''는 대미지를 1/10로 줄이는 덕분에 A+ 랭크의 [[발뭉(Fate 시리즈)|발뭉]] 직격에도 치명상 없이 전투를 속행할 수 있는 역대급 사기보구. '''[[안드레아스 아마란토스]]'''는 신성 미보유자의 공격은 모두 무시하기에 동족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흡혈 외에는 전부 안 통한다.] 초일류의 대영웅이 두 명이나 포함되어 있음. * 위와 달리 방어보구는 없지만 마찬가지로 초일류 서번트[* 흑의 아처는 활 하나로 [[적의 라이더]]와 대등히 맞서 최후에 책략으로 치명상까지 입힌 서번트. 적의 아처의 경우 속도는 적의 라이더와 대등하고 활 솜씨 또한 흑의 아처에게 밀리지 않는다.]인 [[흑의 아처]], [[적의 아처]]. * 최상급 서번트라고 언급되고, 실제로 스테이터스도 우수한데다가 흡혈귀에겐 상극인 A랭크 [[뤼미노지테 에테르넬|성스러운 깃발]]을 든 [[룰러(성배대전)|룰러]]. 하지만 흡혈귀의 공격의 방어에 집중해 뎀딜에는 도움이 안 됐다. * [[흑의 캐스터]] 본인에게는 전투능력이 없지만 골렘 10기로 전투를 벌인다. 이 골렘들은 지금까지 생산된 것들 중 특히 우수한 것들을 캐스터 본인이 두 진영 격돌 전에 직접 선별해놓은 것들이다. 게다가 캐스터가 직접 조종하기에 움직임의 민첩성과 정밀성은 1급 서번트 급. 다만 공격력은 그리 뛰어나지 않아 보통의 서번트를 상대로도 "작게나마 부상을 입힐 수 있는"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이 골렘 10기를 조종하는 흑의 캐스터는 적의 아처와 맞설 수 있다.[* 작중에서는 전투 묘사가 스킵되었지만 흑의 캐스터는 공중정원에서 [[적의 아처]]와 싸웠다고 언급된다.] 즉 상시발동형 보구를 지닌 초일류 근접 전투원 2명 + 초일류 원거리 전투원 2명 + 흡혈귀에겐 극상성인데다 전투력도 훌륭한 A급 서번트 + 1급 서번트에 비견되는 민첩함과 정밀함을 가진 골렘 10기. 간단히 말하자면 '''15 : 1''', 전투력이 별 볼 일 없는 골렘을 빼더라도[* 골렘 10기는 하급 서번트 이상이라고 해도 다 합쳐봐야 일류 영령 한 명급이다. --그건 그것대로 무섭다는 건 넘어가자--] '''영주버프까지 받은 대영웅급 6명'''과 싸워서 호각에 가깝게 선전한 거다. 다만 다굴에는 장사가 없는지 조금씩이지만 데미지가 재생력을 넘어서고 있었고 무엇보다 이대로 시간을 끌어 해가 뜨면 힘이 격감해 단숨에 압도당한다고 한다. 만약 틈을 보여 성배로 가게 둔다면 흡혈귀의 승리, 해가 뜰 때까지 버틴다면 룰러 측의 승리였으며 6명은 잘 버티고 있었으나 영주가 이전된 영향으로 인해 적의 진영의 세 서번트들이 일시적으로 움직임을 멈추자 그 틈을 타서 대성배로 향한다.[* 사실 성배에 대한 집착이 우선되지 않았다면 이 세 서번트들은 '''흡혈당해 동족이 되어버렸을 거다.'''] 적의 어새신의 마술포격조차 돌파하고 대성배 앞까지 도달하지만 대성배 앞에서 기다리던 [[시로 코토미네]]를 보고 크게 당황, 이성을 잃고 닥돌하다가[* 정신상태가 너무 안 좋았다. 광화에 상응하는 판단능력 저하, 망념에 가까울 정도로 갈망하던 대성배가 눈앞에 있는 상황, 3차 때 본 서번트가 어째서인지 눈 앞에 있다는 상황 등등...] 흑건에 당해 아무런 힘도 못쓰고 예배당까지 질질 끌려가서 세례영창을 당하고 허망하게 사망한다. 게다가 시로는 이 보구를 쓸 상황으로 '''일부러 몰아간 것이었다.''' 하지만 [[Fate/Apocrypha/애니메이션|애니메이션]]에서는 원작에서의 묘사와는 달리 룰러의 영주버프에 힘입은 서번트들이 본격적으로 협공을 시작하자 빠르게 열세에 몰리다가 결국 카르나에게 사실상 제압당하는 모습을 보인다.[* 초반의 근접전으로는 원작처럼 카르나를 압도했으나, 후반에는 카르나의 불꽃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듯이 그려진다. 이를 두고 태양에 약하다는 설정 때문에 태양신의 아들인 카르나의 화염에 약하게 그린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그렇게 쓰러진 채 카르나에게 처형당하려는 순간 적의 마스터들의 영주가 이전된 영향으로 적의 서번트들이 움직임을 멈추자 그 틈을 타 재빨리 도주하다가 예배당으로 들어섰고[* 이 때 흑의 랜서의 의식이 마지막 힘으로 흡혈귀의 발목을 잡으며 저항하는 모습이 나왔다.], 그 때 나타난 시로를 보고 당황하다가 흑건을 맞고 그 자리에서 사망한다. >산다 마코토: "사실은 카르나 씨만으로 이기는 거 아니냐는 의혹이." >히가시데 유이치로: "가장 거북한 타입이니까요…… 하지만 흡혈귀 모드가 되면 달아나지요……." >산다 마코토: "그런 수가 있었나……!" >---- >▶히가시데 유이치로와 산다 마코토의 트윗 이 후 트위터에서 히가시데와 산다의 문답을 통해 카르나는 흡혈귀에게 가장 껄끄러운 상대라는 코멘트와 함께 1 대 1의 상황에서라면 카르나를 따돌리고 바로 성배로 향한다는 선택을 했을 거라는 코멘트가 나온다. 원작에서는 카르나를 1대1로 찢어발길 수 있다는 묘사가 있었고 작중 전개상으로도 카르나가 포함된 영령들을 상대로 오랜 시간 동안 버텼다는 걸 생각하면, 이 쪽의 경우 흡혈귀의 극상성인 태양에 관한 보충 설명인 듯하다. 퇴로 차단 수준으로 끝난 원작에 비해 카르나의 마력방출에 특히 큰 타격을 입기도 했고. 허나, 원작과 마찬가지로 6기의 서번트조차 고전을 면치 못했다는 코멘트가 존재하는 걸로 보아, 딱히 블라드가 너프되었거나 하는 것은 아니다. 애니메이션이라는 매체에 어울리게 진행과 연출도 좀 더 스피디하게 할 겸 상성을 반영한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